상담 한 번에 6천원,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심리상담은 비용 때문에 미루게 됩니다. 이 제도는 그 부담을 십분의 일로 줄여 줍니다.

예상 지원금 확인하기

정부가 90퍼센트를 냅니다

상담 한 번에 드는 비용의 90퍼센트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본인이 내는 건 나머지 10퍼센트입니다.

회당 6만원짜리 상담이라면 정부가 5만 4천원을 내고 본인은 6천원만 냅니다. 7만원짜리라면 본인 부담은 7천원입니다.

기본 지원은 3개월 동안 10회입니다. 열 번을 다 채우면 60만원에서 70만원어치 상담을 받는 셈인데, 본인이 내는 총액은 6만원에서 7만원 선입니다.

한 가지 알아 둘 게 있습니다.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도 제공 횟수에 포함됩니다. 상담만 열 번 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A형과 B형 중에 고릅니다

신청할 때 유형을 선택합니다. 두 유형은 상담 인력의 자격 기준과 단가가 다릅니다.

A형은 회당 6만원입니다. 일반적인 심리 문제를 다루는 유형으로, 진료에 대한 부담 없이 전문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에 맞습니다. 취업 스트레스나 인간관계 고민 같은 주제가 여기 해당합니다.

B형은 회당 7만원입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를 위한 유형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거쳐 온 경우가 여기로 안내됩니다.

본인 부담 차이는 회당 천원입니다. 열 번이면 만원 차이니 금액보다는 내 상태에 맞는 쪽을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유형과 관계없이 본인 부담이 면제됩니다. 전액 지원입니다.

최대 12개월까지 늘어납니다

기본은 3개월 10회지만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재판정을 거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최대 세 번까지 가능하고 전부 이어 붙이면 12개월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받고 싶다고 자동으로 되는 건 아니고, 상담 경과를 확인한 뒤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야 합니다. 첫 3개월을 성실하게 채우는 게 연장의 조건이 되는 셈입니다.

바우처는 결제 방식으로 나갑니다. 현금이 계좌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상담 기관에서 바우처로 결제하고 본인 부담금만 따로 내는 구조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7월 29일 보건복지부와 지역 사회서비스지원단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단가와 지원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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