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론 대부 한도와 이자율 계산 방법

최대 1,000만원이라는 말만 보고 그만큼 나올 거라 생각하면 어긋납니다. 이 대부는 세 가지 숫자를 비교해서 가장 낮은 금액이 나옵니다. 부모님 연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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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이자 계산하기

연금월액에 24를 곱해 보세요

개인별 한도는 연간 연금 수령액의 2배 이내입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신청할 때 마지막으로 받은 연금월액에 24를 곱하면 됩니다.

연금월액이 45만원이라면 45만원 곱하기 24개월로 1,080만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상한이 걸립니다. 전체 한도는 1,000만원이라 1,080만원이 나와도 1,0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쓴 금액을 봅니다. 의료비로 500만원을 냈다면 한도가 얼마든 500만원만 나옵니다. 여유 있게 더 받아 두는 방식이 아닙니다.

정리하면 연금액 기준 한도와 1,000만원, 실제 소요 금액 중에서 가장 낮은 금액이 실제 대부액이 됩니다.

이자율은 분기마다 바뀝니다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적용되는 이자율은 연 2.92퍼센트입니다.

고정이 아닙니다.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과 예금은행 가중평균 수신금리 중에서 낮은 쪽에 연동해 분기마다 다시 정합니다.

시중 은행 신용대출 금리와 비교하면 부담이 낮은 편입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이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조건과 비교하면 차이가 더 큽니다.

연체하면 이자율이 두 배가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연 5.84퍼센트입니다. 상환일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

정확한 이자는 공단 누리집의 모의계산에서 미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보증인도 수수료도 필요 없습니다

이 제도의 장점이 여기 있습니다.

보증수수료와 연대보증인 제도는 2013년 10월에 폐지됐습니다. 자녀를 보증인으로 세울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신용등급도 보지 않습니다. 연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상환 능력의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거절당한 분도 이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담보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받은 대부금이 남아 있으면 다 갚기 전까지 추가로 빌릴 수 없습니다. 조기에 상환하는 경우 수수료는 붙지 않습니다.

상환 방법과 일정은 공단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135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이 글은 2026년 8월 3일 국민연금공단 수급자 포털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이자율은 분기마다 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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